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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출원 요약

붕어호두과자아이스크림 등의 모양을 가진 몰드(mold)에 덮밥라이스 버거피자어묵순대 등 각종 식품을 채우고 그에 외피를 입혀 붕어호두과자아이스크림 등의 모양의 패스트푸드로 전환시키는 방안에 있어서1장소에서 상기 식품을 대충 상기 모양으로 예비적 성형을 한 후 제2장소에서 그를 상기 몰드에 삽입시켜 최종적 성형을 하도록 설정하는바특히식당가맹사업본부에 관련된 식품제조업체를 상기 제1장소로 지정하고 각 가맹식당의 주방을 상기 제2장소로 지정할 수 있는바 그로써 수십 가지의 기존 음식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써 붕어호두과자아이스크림 등의 모양의 패스트푸드로 만들어 파는 것이 가능해진다.

 












명세

발명의 명칭

두 단계의 몰딩 과정들로써 성형되는 패스트푸드 및 그 응용 {A fast-food manufactured by two-step molding processes, and its applications}

 

기술분야

이는 패스트푸드(fast-food)과 식당가맹시스템에 관련된 발명이다.

 

배경기술

본 발명특허출원은 이전의 출원 [냉동상태에서 외피를 입힌 라이스버거 및 그 응용 (10-2023-0021808)], [식품 조각들과 외피로써 구성된 가공식품 및 그 응용 (10-2023-0055225)], [외피를 입힌 라이스버거 및 그 응용 (10-2022-0180129)], [호두과자와 유사한 모양의 패스트푸드 및 그 응용 (10-2022-0153147)], [호두과자와 유사한 모양의 패스트푸드의 가맹사업 운영방안 (10-2022-0171046)] [색상들로서 구분되는 호두과자와 유사한 패스트푸드 (10-2022-1329316-70)]의 일부분할출원이거나 연관성이 있다.

기존의 여러 음식들을 먹기에 간편하고 보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현대화시키는 것은 상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바람직한 일이다.

상기 발명특허출원들은 음식을 붕어빵 기계, 호두과자 기계 등의 성형 틀(몰드; mold)로써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음식들,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피자를 그와 같이현대화하는 데에는 상당한 인적 노고와 작업이 필요하며, 이는 식품가격을 높이게 되는바, 이를 해결한 방안이 필요하다.

상기 [냉동상태에서 외피를 입힌 라이스버거 및 그 응용 (10-2022-0021808)]에서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 방안을 가르치고 있으나, 최종단계에서 몰드(mold)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모양과 같은 대체적 모양을 성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붕어 비늘과 같은 정교한 모양을 구현하지 못하는 제한성이 있다.

 

발명의 내용

해결하려는 과제

기존의 여러 음식들을 먹기에 간편하고 보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현대화하는데 소요되는 생산비를 최소화함이 본 발명의 목적이다.

그로써 세계적인 식당가맹사업을 성립시키는 것이 본 발명의 부대적 목적이다.

 

과제의 해결 수단

붕어, 호두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모양을 가진 몰드(mold)에 덮밥, 라이스 버거, 피자, 어묵, 순대 등 각종 식품을 채우고 그에 외피를 입혀 붕어, 호두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모양의 패스트푸드로 전환시키는 방안에 있어서, 1장소에서 상기 식품을 대충 상기 모양으로 예비적 성형을 한 후 제2장소에서 그를 상기 몰드에 삽입시켜 최종적 성형을 하도록 설정하는바, 특히, 식당가맹사업본부에 관련된 식품제조업체를 상기 제1장소로 지정하고 각 가맹식당의 주방을 상기 제2장소로 지정할 수 있는바 그로써 수십 가지의 기존 음식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써 붕어, 호두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모양의 패스트푸드로 만들어 파는 것이 가능해진다.

 

발명의 효과

기존의 여러 음식들을 먹기에 간편하고 보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현대화함에 있어서 그 음식의 종류를 수십 가지로 만들 수 있으며 그 가격을 비교적 저렴하게 할 수 있는바, 그로써 상기현대화된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가맹사업을 세계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도면의 간단한 설명

1은 피자의 예로써 본 발명의 요지를 보여준다.

2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기존의 음식들을 도1에 보인 방법으로써 현대화된 패스트푸드로써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서브할 수 있음을 도시한다.

3은 도1에 보인 방안을 적용할 수 있는 음식의 한 예로써 순대를 보여준다.

4는 도1에 보인 방안을 적용할 수 있는 음식의 다른 예로써 라이스 버거(rice burger)를 보여준다.

5는 본 발명에 의거한 패스트푸드를 근거로써 이루어진 식당가맹사업의 한 운영방식을 보여준다.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

도면들을 참조하여 설명하자면, 한 음식(1a, 1b, ..)과 한 모양(2a, 2b, ..)과 제1장소(3a)와 제2장소(3b)로써 구성되어 있으되, 상기 제1장소(3a)에서 상기 음식(1a, 1b, ..)을 대충 상기 모양(2a, 2b, ..)으로 예비적 성형을 한 후 제2장소(3b)에서 최종적 성형을 하도록 설정하는바, 그로써 상기 음식(1a, 1b, ..)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 경우에도 상기 모양(2a, 2b, ..)으로 변환시키는 것이 더욱 용이해진다.

특히 상기 모양(2a, 2b, ..)으로 예비적 성형을 한 후 바로 냉동시켜 그에 견고성을 부여할 수도 있다.

상기 모양(2a, 2b, ..)로서는 붕어, 호두, 아이스크림, 막대사탕, 캔디케인(candy cane), 꽈배기 등 다양한 모양일 수 있다.

붕어빵이나 호두과자를 만드는 경우 제조하는 기계에서 식품들을 모두 삽입하고 배합하고 가열하는바, 붕어빵이나 호두과자의 경우 밀가루로 만들어진 풀이 많은 내부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에 단팥죽 혹은 호두 조각들을 삽입시키는 반면 본 발명에서는 밀가루 등으로 만들어진 풀은 비교적 얇은 외피만을 구성하고 있으며 내부 대부분의 공간은 상기 음식(1a, 1b, ..)이 차지하고 있다.

구성 성분이 단순한 붕어빵과 호두과자 대신 도2에서 예시하는 바와 같은 온갖 다양한 음식(1a, 1b, ..)들을 붕어, 호두, 아이스크림 등의 모양으로 성형하기 위해서는 본 발명이 가르치는 바와 같은 특수한 방안이 필요하다.

상기 [식품 조각들과 외피로써 구성된 가공식품 및 그 응용 (10-2023-0055225)]에서는 사전에 성형된 피자, 순대 등의 식품(1a, 1b, ..)을 잘게 썰어 상기 몰드(2)에 삽입시킨 후 그에 액상의 풀(4)을 입혀 고온에 성형시킴으로써 상기 붕어(2a), 호두과자(2b), 아이스크림(2c) 등의 모양을 가진현대화된 식품을 생산함으로써 기존 식품들의 상품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가르치고 있는바, 사전에 성형된 식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이미 가르치고 있다.

다만 본 발명에서는 잘게 써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들도 모두 포함하며, 또한 제1장소(2a)와 제2장소(2b)를 명시적으로 구분하고 있다.

상기 제1장소(3a)와 제2장소(3b)로서는 한 업체 내에 속한 다른 공간들일 수도 있으며, 혹은 도5에 보이듯이 식당가맹사업본부에 관련된 식품제조업체를 상기 제1장소로 지정하고 각 가맹식당의 주방을 상기 제2장소로 지정할 수 있다.

그와 같은 식당가맹시스템 내의 분업시스템으로써 수십 가지의 음식(1a, 1b,..)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서브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상기 이전 발명특허출원들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가맹본부에 속한 식품제조시설에서 냉동으로 된 완제품들을 만들어 가맹식당에 공급하고 가맹식당들은 단지 전자레인지로 데워 고객들에게 서브하는 경우 고객들 중에는 불만족스러움을 느낄 수도 있는바, 본 발명에서는 가맹식당들이 손수 최종적 성형을 하여 서브하므로 단지 전자레인지로 데워 서브하는 것에 비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위에 가르쳐진 방법들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변형된 형태의 발명들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이며, 이러한 모든 가능성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본 발명은 이해되어야 하며, 이에 청구항들을 아래에 명기한다.

 

 

특허청구범위

청구항 1

한 음식(1a, 1b, ..)과 한 모양(2a, 2b, ..)과 제1장소(3a)와 제2장소(3b)로써 구성되어 있으되, 상기 제1장소(3a)에서 상기 음식(1a, 1b, ..)을 대충 상기 모양(2a, 2b, ..)으로 예비적 성형을 한 후 제2장소(3b)에서 최종적 성형을 하도록 설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패스트푸드.

 

청구항 2

1항에서, 상기 제1장소(3a)에서 상기 음식(1a, 1b, ..)을 대충 상기 모양(2a, 2b, ..)으로 예비적 성형을 한 후 냉동시킴으로써 상기 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설정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3

1항에서, 상기 모양(2a, 2b, ..)이 대체로 붕어 모양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4

1항에서, 상기 제2장소(3b)에서 최종적 성형을 함에 있어서 풀(4)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5

4항에서, 상기 풀(4)이 다양한 색상들을 가질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6

1항에서, 상기 모양(2a, 2b, ..)이 대체로 호두과자 모양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7

1항에서, 상기 모양(2a, 2b, ..)이 대체로 아이스크림 콘 모양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8

1항에서, 상기 모양(2a, 2b, ..)이 대체로 막대사탕 모양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9

1항에서, 상기 모양(2a, 2b, ..)이 대체로 캔디 케인(candy cane) 모양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0

1항에서, 상기 모양(2a, 2b, ..)이 가 대체로 꽈배기 모양을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1

1항에서, 상기 식품(1a, 1b,..)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존의 냉동식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2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피자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3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어묵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4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오뎅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5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순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6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동그랑땡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7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돈까스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8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닭 강정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19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덮밥 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20

1항에서, 상기 음식(1a, 1b,..)이 라이스버거(rice-burger)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화된 음식.

 

청구항 21

한 음식(1a, 1b, ..)과 한 모양(2a, 2b, ..)과 제1장소(3a)와 제2장소(3b)와 식당체인시스템으로써 구성되어 있으되, 상기 제1장소(3a)에서 상기 음식(1a, 1b, ..)을 대충 상기 모양(2a, 2b, ..)으로 예비적 성형을 한 후 제2장소(3b)에서 최종적 성형을 하도록 설정하며, 상기 제1장소(3a)는 상기 식당체인시스템의 본부에 속하며 상기 제2장소(3b)는 상기 식당체인시스템의 가맹식당(3b, 3c, ..)에 속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당체인시스템 운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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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 04. 13. Korean Standard Time

To: Prez Trump

From: Sang Sh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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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visit

http:/ /tsplace.firstmall.kr/goods/view?no=99

 on www.sheem.kr,

and review the preliminary business plan,

and let me know if you want to change anything in it.



















We will transform each country's favorite foods into the stick-pierced fast-foods, and then sell those in the country.

Besides, the world's favorite foods such as pizza and burger will be sold in every country .

Originally the Korean food globalization was pushed, but the direction has been altered as stated above.

각 국가의 음식들을 꼬치음식으로 변환시켜 그 국가 내에서 판매하는 전략

단, 피자, 버거 등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음식은 세계적으로 판매

발명특허 출원 완료

원래 한식세계화를 추진하여왔으나 상술한 바와 같이 방향을 바꾸었음. 





























공군 117기




근영



심박사는 79세이지만 쉬지 않고 수백 번 줄넘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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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문을 쓴 후에 한국어로 번역하므로 한국어 문장들이 어색할 수가 있습니다.
심상근 박사는 재미교포사회 일간지 혹은 주간지에 지난 30년 이상 고정 칼럼을 써왔습니다.




  
Koreans, Korean chips, and Korean Foods
Sang Keun Sheem, Ph.D.

May 20, 2007

   
   Se Ri Park made big news when she emerged from obscurity to become a champion on the US women’s golf tours.

   When her ball plunged into a pond, she did not even blink. She stepped out of her golf shoes, rolled up the bottom ends of her pant legs, and stepped into the water to take her swing.

   The fierceness of spirit that she displayed has been shown again and again by a number of Korean female golfers who have followed in her footsteps, to collectively dominate women’s golf in the US.
      
   This spirit, which is something close to invincibility, has also been the trademark of Ji Sung Park, the famous soccer player who now plays for Manchester United. He crisscrosses the soccer field so relentlessly that it is easy to see how he earned his nickname, “Oxygen Tank.” Though he has a slight physique, his fierce spirit is more than enough to compensate.
      
   This spirit, momentum, and ferocity can also be found in Samsung, the international semiconductor giant. Most people would acknowledge that Korea lags behind the USA and Japan in the basic sciences and applied technologies. Yet, in fields such as semiconductor chips and cellular phones, Samsung, along with its siblings like LG, dominate the world markets, mainly thanks to the unique Korean traits that I mentioned earlier. 
      
   Korea has been a new discovery for me. I was born in Seoul, Korea, and educated in Korea up to college level. I also served as an airman to fulfill my compulsory military service. After this, I went to USA in 1970 to earn my Ph.D., where I worked and lived for 30-odd years. After I retired, I came back to Korea, settling in Incheon.

   But Korea is not the Korea that I left in 1970. It felt almost like a foreign country to me, and I had to discover and learn about Korea from the bottom up. 

   This is mainly because Korea became so prosperous economically, socially and culturally in my absence. When I left Korea in 1970, there were practically no jobs for an electronic engineer like me. There was no such industry in Korea back then. In a way, I did not go to the USA, but was forced out of Korea by these circumstances.
      
   But by the 1980s, the landscape had changed immensely. Suddenly, and almost miraculously, Korea had become an international economic power, and a force to be reckoned with. Korea’s economy has been hovering around the position of the twelfth-largest in the world since then.
   One thing that shocked me when I came back to Korea a few years ago was the vast array of restaurants. There seem to be zillions of them in Korea, filling up the alleys and broadways. 
      
   Noticing this, I made food my hobby, touring the various restaurants in an attempt to sample them all. And there, I found the real Korea, and the reason behind the miraculous success of the Korean economy.

   Korean food is something that can only be prepared by people who are as diligent and relentless in their efforts as the Koreans. It takes such laborious effort and fine-tuning to prepare Korean meals and dishes, that any one less diligent than a Korean would not be able to maintain the full variety of Korean dishes over generations. 
   
   You could search the world and not find cooks that would be able to keep up with the intensity and the pace demanded for the preparation of Korean foods. Only the likes of Se Ri Park would be up to the task.

   First of all, Korean foods use lots of roots and leaves, which are tiny in size. To sort these, shake off the dirt, wash, split or cut, and cook them requires tireless and busy hands. Some of these are prepared fresh, while others are cooked, as ingredients in what is known as “Jjigae,” a Korean-style pot stew.

   However, these efforts are worthwhile: it has since been noted by members of the medical community that these plant roots and leaves often have medicinal benefits. 
   
   Korean foods were developed in a social environment that was dominated by the traditional Korean family, in which households often had ten or more members living under the same roof, spanning three generations. It was a small community, which included elders and a number of female members, among others.

The demand to show the ultimate respect to the elderly was overwhelming, and this was manifested in highly-demanding Korean cooking styles.
 
That is, meals were prepared principally as a means of expressing respect to the family elders by the female members of the family, while providing them with food that would be good for their fragile health. As a result, dishes became highly complex, intricate, and almost inhumanly labor-intensive.

Women used to sit down literally for hours at a time to prepare the roots and leaves for each meal, among other ingredients. As Korea has an abundance of hills and mountains, occupying about 70% of the land, finding those roots and leaves was a feasible chore. Yes, it was demanding, but the women endured it.
      
   As the Korean economy skyrocketed in the 1970s and 1980s, the traditional lifestyle of Korea underwent a massive shift. The big family system, so common in the rural areas, began to disappear rapidly. Even in the 1960s, as much as 70% of the population lived in this type of traditional environment. Now, it is probably less than 5%. Household sizes have also shrunk, from an average of ten or so to two to four. 

   This made it nearly impossible to keep preparing such complex Korean dishes, simply because there were no longer enough leisurely female members in the families. The traditional and highly demanding Korean dishes were seemingly on the verge of becoming extinct.
     
   Then the fierce and relentless nature of the Koreans took over the situation. Koreans began opening restaurants. Zillions of them.
   All of those traditional Korean dishes were taken over by restaurants of various kinds, each offering some part of the wide variety of traditional Korean foods. Some specialized in Jjigae and Jeongol, while others in Bibimbab, Bulgogi, Samgyupsal, Tang, and more. 
      
   There are so many of them that the restaurant market has become a cutthroat business. And the beneficiaries are the customers. At  a very reasonable cost, a family or a group of friends has many choices, ranging from a full-course Korean buffet to self-roasting meat courses.

Actually, you might not be able buy all of the ingredients needed to prepare these meals if you took your money to a supermarket. Restaurants get deep discounts on foods, and with specialized menus, they can serve their meals at low prices. Korea has become a heaven for bargain hunters who want to enjoy foods and fill their stomachs with nutritious ingredients that often have a medicinal value.
       
   
   Along with female golfers, Ji Sung Park, semiconductor chips, and cellular phones, the vast array of Korean restaurants has become a symbol of the traits of Koreans: Relentlessness, Diligence, and Invincibility.    
    
   I believe that traditional Korean foods are as good as Chinese and Japanese foods in terms of their marketability, both within and without Korea. We simply have not had enough confidence in our own foods, and have been less than proactive in promoting them. 

   One important aspect to consider is image. Both Japan and China have created and marketed images of their foods and their restaurants successfully around the world. We need to work on this.
 
   Also, the prestige of a country can be manifested in its restaurants around the world. Korea has increased the value of its brand as a country greatly in the past 20 to 30 years, and Korean foods can benefit from this heightened prestige.
 
   To present Korean foods to the world, along with our semiconductor chips, carscellular phones, steel, ships, and other products, may not be an easy task, but it is achievable and worthwhile.                       
                                                                                      

                                                                                                      
                                                                                                      
    

                                                                        

한국인, 한국칩, 한국음식
심상근, 공학박사

2007년 5월 20일

 

  박세리는 무명의 신분에서 미국 여성골프경기들에서 챔피언이 되었을 때 큰 뉴스꺼리였다.

골프공이 연못에 빠지자 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그는 골프화를 벗어던지고 바지 끝자락을 걷어올리고 물에 들어가 스윙을 계속하였다.

그가 보여준 그러한 맹렬한 기상은 그 후 그의 뒤를 이어 단체적으로 미국 여성골프계를 휘어잡은 한국낭자들에 의하여 다시 또 다시 반복되어왔다.
   
   무너뜨릴 수 없는 그러한 기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선수인 박지성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그는 어찌나 쉴새없이 경기장을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지 산소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비교적 작은 체구이지만 그 약점을 보완하고도 남을 용맹항 기상을 가지고 있다.
   
   그 기상과 모멘텀과 용맹성은 세계적 반도체 칩 메이커인 삼성도 가지고 있다. 한국은 미국은 물론 일본에게도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에서 상당히 뒤져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삼성과 다른 한국기업 LG 등은 반도체와 휴대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은 바 이는 주로 상술한 한국인들의 특유의 기질 덕분이다.
   
   한국은 나에게 새로운 발견이었다.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교육을 받았다. 병역의무를 마치기 위하여 공군사병으로 복무도 하였다. 그리고 1970년에 미국에 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30여 년을 미국에서 일하며 살았다. 퇴직 후에는 나는 인천에 정착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내가 1970년에 떠났던 그 한국이 아니다. 한국은 나에게는 거의 외국처럼 느껴지며, 처음부터 다시 한국을 발견하고 배워야만 하였다.

그 이유는 주로 한국이 경제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너무 번영하고 있기때문이다. 1970년에 내가 한국을 떠날 때에는 나와 같은 전자공학도에게 일거리가 없었다. 그 당시 그러한 산업이 존재하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 나는 미국에 간 것이라기 보다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980년 대에 이르러서는 상황이 매우 많이 달라졌다. 거의 기적적으로 그리고 갑자기, 한국은 무시할 수 없는 세계경제강국들 중 하나로 되었다. 경제규모는 그로부터 계속 세계 12위 정도를 넘나들었다.
내가 수년 전 한국에 돌아와서 목격한 광경들 중 충격을 받은 것들 중 하나는 줄줄이 서있는 그 수많은 음식업소들이었다. 골목과 대로를 따라 천문학적 수효의 식당들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나는 식당들을 차례로 들려보는 것을 취미로 삼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국의 진면목과, 한국 경제의 그 기적과 같은 성공을 가능케 한 이유를 발견하였다.

 한국음식들은 한국인들과 같이 부지런하고 끈기 있는 사람들만이 조리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이다. 한국음식들을 준비하려면 고단할 수준의 노력과 섬세한 솜씨가 요구되므로 한국인들보다 덜 부지런한 사람들은 그 많은 다양한 한국음식들을 세대에서 세대로 유지시켜가지 못할 것이다.
   
      많은 나라들의 여성들은 한국음식을 준비하는데 요구되는 강도와 페이스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오직 박세리와 그와 동류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

우선, 한국 음식은 작은 크기의 풀 뿌리와 잎파리들을 많이 사용한다. 그 것들을 골라서 흙을 털고 씻고 찟거나 짜른 후 요리하는 것은 지칠줄 모르게 바쁜 손길을 요구한다.  그 것들 중 일부는 생으로 요리되고 다른 것들은 찌개 자료로서 요리된다.

의학과학자들에 의하여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 풀 뿌리들과 잎파리들은 흔히 의학적 효능을 지니고 있다.
   
   한국의 음식들은 예전에 한 가족으로 3개의 세대에 걸쳐 열명 이상이 같이 지내던 전통적 가족 시스템이 주류였던 그러한 사회적 환경에서 발전된 것들이다. 그 가족은 어른들과 여러 명의 여자들이 포함된 작은 공동체였다.


그 어른들에게 지극한 공경심을 표현하여야 한다는 요구는 매우 컸고, 그 점은 매우 지난한 한국음식 요리 스타일을 초래하였다.


즉, 음식들은 그 어른들의 약한 건강상태를 보호함과 동시에, 가족 내 여성멤버들이 그 어른들에게 공경심을 표현하는 주요 수단으로서 조리되었다. 그 결과, 그 음식들은 매우 복잡하여졌고 거의 비인간적으로 고단한 것이 되었다.


여자 식구들은 문자 그대로 몇 시간을 앉아서, 음식을 위하여 그 풀뿌리들과 잎파리들 다른 여러 재료들을 준비하곤 하였다. 한국에는 국토의 70% 가량이 동산과 큰 산들로 덮혀 있어서 그 풀뿌리들과 잎파리들을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물론 고단한 일거리였지만 여성들은 견디어 내었다.  
   
  한국경제가 1970년 대와 1980년 대에 급상승함에 따라, 한국의 전통적 (대가족) 라이프 스타일은 큰 변동을 겪었다. 농촌의 그 대가족 시스템은 굽속히 사라져 가기 시작하였다. 1960년 대에만 하더라도 70% 정도가 그러한 전통적 환경에서 살았다. 그러나 현재 그 비율은 아마 5% 이내일지도 모른다. 그리하여 식구 수효는 평균 10명 정도에서 2명 내지 4명으로 줄었다.

그러므로, 그 조리하기 지난한 한국음식들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졌는 바, 이는 집안에 그 음식을 할만큼 한가한 여성들의 수효가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 전통적이고 준비하는 데 많은 수고가 필요한 한국 음식들은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그 때, 그 용맹스럽고 지칠줄 모르는 한국인들의 기질이 나타났다. 한국인들은 식당들을 열기 시작하였다. 진짜로 많이.
고로, 그 모든 한국 음식들은 식당들에 의하여 전수되었는 바, 그 식당들은 각종 전통한국음식들의 일부분을 서브하는 여러 종류의 식당들로 나뉘었다. 어떤 식당들은 찌개와 전골을 전문으로 한 반면 다른 식당들은 비빔밥, 불고기, 삼겹살, 탕 등에서 골라서 전문화하였다.  
   
   식당의 수효가 많으므로 경쟁은 숨막힐 수준이다. 그 혜택은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저렴한 가격에 친구 혹은 가족 그룹은 풀코스 한식 부페에서부터 손수 굽는 고기요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선택이 주어진다. 실제로 수퍼마켓에 가서 장을 손수 본다하여도 그 재료값이 음식값보다 더 싸지 않을 수도 있다. 식당들은 재료를 큰 할인된 가격으로 사며, 메뉴를 전문화하여 그와 같이 저렴한 가격에 서브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은 흔히 의학적 효능까지 지닌 영양높은 성분들로 배를 채우며 음식을 즐기는 일에 있어서 싼 값을 찾는 사람들의 천국이 되었다.      
   
    그 여성 골프선수들과 박지성과 반도체 칩들과 휴대폰과 더불어, 한국의 그 수많은 음식업소들은 한국인들의 기질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다: 끈기, 근면, 그리고 무너뜨릴 수 없는 기상.  
     
     국내외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느냐는 관점에서 볼 때, 나는 한국음식들이 중국 및 일본 음식들만큼 훌륭하다고 믿는다. 단지 이 면에서 우리는 우리 음식들에 대하여 확신이 없었고 그 음식들을 알리는 데 적극적이지 않았다.
 
한 중요한 면은 이미지이다. 일본과 중국은 그들의 음식들에 있어서 마케팅 가능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적이었다. 우리는 이 점에서 노력을 해야한다.
 
그 것은 흔히, 세계인들의 눈에 비쳐지는 그 나라의 위상과 같이 간다. 한국은 지난 이삼십여 년 간 국가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왔다. 한국 음식은 이러한 제고된 위상으로부터 이득을 볼 수 있다.
 
한국이 돈을 벌어 들여오는 반도체칩과 자동차와 휴대폰과 강철과 배들을 비롯한 여러 상품들과 더불어 한국음식들도 세계에 내놓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할 수 있으며 가치가 있는 과제이다.